17. 너에게 바치는 엠블럼(君に捧げるエンブレム)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가 손상되어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게 된 주인공.
그런 그가 휠체어 농구 선수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어린시절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일본의 축구 대표이다.
약혼자가 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지만 이기심이 강하고 고집이 강하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일도 도망치지 않는다.
카즈야의 약혼자.
카즈야의 고집이 강한 것을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그를 응원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 또한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이다.
신존인물을 모델로 한 휴먼 러브 스토리.
약혼녀인 미키와 결혼식 의상 맞추기를 앞둔 어느 날
사고를 당해 척수를 손상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다.
그 사고로 카즈야는 다리 한 쪽을 잃게 되고 평생을 휠체어에서 보내게 된다.
이는 축구선수인 카즈야에게 매우 좌절스러운 일이었다.
그는 재활 센터에서 우연히 본 휠체어 농구와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운동을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누군가 카즈야의 자존심을 건들이게 되고
카즈야는 자존심에, 또 그 휠체어 농구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 장애인 올림픽 일본 대표 선수를 목표로 한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보면서 좀 오글거렸다.
대사도 대사지만, 마지막 장면이 너무 오글거린다.
카즈야가 반성을 하고 하는 것은 감동적이지만, 억지를 부리는게 좀....
(하지만 사쿠라이 쇼의 땀 흘리는 모습은)
별 내용이 크게 없기때문에 내용은 여기서 끝!
빠지면 섭섭한 얼굴 구경
그리고 바로 어제 저녁 7시
아라시의 신곡이 발표되었습니다.
제목은
Turning Up
그리고 그 음원은 유튜브 뮤직, 네이버 뮤직에도 있습니다.
(다른 노래 64곡도 풀렸으니 들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hSdewBIQ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