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100제_드라마

27. 인연의 페달 (絆のペダル)

0_012 2019. 11.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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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200km 가장 가혹한 스포츠로 알려진 로드레이스.

그 세계에서 <어떤 기적>을 보여준 남자 미야자와 타카시의 이야기.

타카시의 도전과 그것을 지탱하고 계속 믿고

어머니 준코의 부모와 자식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

 

 


 

 

 

 


 

 

미야자와 타카시 역의 아이바 마사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로드레이서 선수이다.

어릴적 TV에서 로드레이스 경기를 보고 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미야자와 준코 역의 야쿠시마루 히로코

 

주인공인 타카시를 적극적으로 밀어준다.

그 누구보다 타카시를 밑는 사람.

 

 

시이나 유우키 역의 하루

 

타카시의 매니저.

타카시가 포기하려고 할 때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신타니 케이코 역의 다나카 케이

 

타카시의 라이벌.

 

 


 

1992년 TV에서 방송되고 있던 투르 드 프랑스를 보고 감동한 타카시는

로드 레이스 선수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된다.

건강함 밖에 없는 타카시는 처음으로 큰 목표를 찾아낸 것.

 

그의 어머니는 기뻐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전력으로 응원할 것을 약속한다.

 

타카시는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 자전거 선수로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일본 제일의 자전거 선수가 될 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그때 어머니가 쓰러지는 일이 일어난다.

 

의사는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하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타카시는 주저없이 자신의 간을 제공한다.

 

간 이식 수술을 하게 되면 선수로서의 데미지가 크다는 것은 타카시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수술을 받게된다.

 

어머니는 아주 잘 회복했고,

타카시 또한 열심히 재활에 힘써 경기에 복귀 했지만

기대와 반대되는 성과를 남기게 되고 팀을 나가게 된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개인 등록 선수로 유럽을 중심으로 경기에 출천한다.

노력을 기울여 다시 톱이 되어 일본으로 복귀한다.

 

복귀 후 2010년에 열린 로드 레이스 대회에서

1등 즉, 우승을 차지 하며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킨다.

 

일본을 손에 넣겠다는 약속을.

 

드라마가 재밌긴 했다.

하지만 약간 보면서 속터지긴 했다.

 

타카시라는 인물이 너무 철없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어머니께 돈을 빌려가면서 까지 프랑스로 유학을 가는 등의 행동을 한다.

(철없는 놈....)

 

그래도 내용 자체는 봐도 지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타카시가 진짜 잘생겼는데요

한번 봐주실래요...?

 

가운데가 실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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