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강철의 연금술사 (鋼の錬金術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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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에드워드 엘릭

금기된 인체 연성으로 어머니를 살리려다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한쪽 다리와 동생을 잃게 된다.

하지만 에드는 자신의 팔 한쪽을 희생해 동생의 영혼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꼬맹이와 같은 작다는 소리를 싫어한다.

 

 

알폰스 엘릭

에드워드의 동생.금기된 인체 연성으로 죽을 뻔 했지만, 에드워드의 한쪽 팔을 희생해 살아났다.본인이 사람인지 아닌지에대한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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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천재 연금술사 엘릭 형제는 죽은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 최대 금기인 인체연성을 범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실패하고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에드워드 엘릭은 왼쪽 다리를, 알폰스 엘릭은 모든 육체를 빼앗긴다.

에드는 동생 알폰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오른쪽 팔 마저 희생하여 다시 인체연성을 범하고

알폰스의 혼을 갑옷에 정착시킨다.

 

그리고 자신은 빼앗긴 팔과 다리를 오토메일(기계)로 대체하는 신세가 된다.

자신들을 찾아온 군인의 조언을 계기로 에드는 최연서 국가 연금술사가 되었고

대총통으로부터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이명을 부여받는다.

 

엘릭 형제는 잃어버린 원해의 몸을 되찾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지던 현자의 돌을 찾는 모험을 시작하며

그 속에서 밝혀지는 돌에 얽힌 커다란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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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렇게 긴 만화는 처음봐서 보기 힘들었다.

무려 51화까지 있다니...

하지만 그만큼 재밌긴 했다.

 

하지만 내가 본 건 구강연 그러니까 옛날의 강철의 연금술사였기 때문에

결말의 내용은 원작과 달랐다.

 

구강연은 원작이 완결나기 전에 만들어져 뒷부분은 제작사의 오리지널 내용으로 만들었다는데

원작을 안 본 나도 뒤로갈 수록 내용의 개연성.. 같은 부분에서 의아함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답답하더라...

 

특히 마지막화는 진짜 아쉬움의 극치였고

이래서 브라더후드 (신강연)을 봐야하는 거구나 하고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결말 진짜 거지같다.

 

너무 궁금해서 스포까지 보고 봤는데

내가 본 스포는 브라더 후드였나보네^^...

 

아 그리고 보면서 느낀 건데 뒤로 갈 수록

누가 나쁜 놈인지 착한 놈인지 구분이 안간다.

착했던 놈이 몇 화 지나가면 나쁜 놈이 되어있고

나쁜 놈이 몇 화 지나가면 착한 놈이 되서 엘릭 형제를 돕고 있더라..

이래서 내가 회차 많은 만화 안 보는데....

 

이제 브라더 후드도 봐야되니까....

(브라더후드는 시즌이 5까지 있더라

나 진짜 기절할 뻔 했음)

이만 여기까지 짧게 쓰겠습니다...

 

 

 

 

 

브라더 후드는 어느세월에 다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