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夏の恋は虹色に輝く) OST

간단한 드라마 내용 설명 부터

 

자신의 외관, 겉모습을 걱정한 나머지

말이 적고 예의 없는(싸가지 없는) 배우가

 

웃음이 많고 활동적인 여성을 만나

헤매이면서도 사랑과 일에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러브스토리의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도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까지 찾아봤던 것 중 하나이다.
사실 드라마를 진지하게 본 것이 아니라 내용이 가물가물하지만 주인공의 얼굴이 재밌었다는 것과
노래가 드라마의 장면과 어울렸다는 것은 기억한다.

그정도로 드라마에 어울리는 곡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가사

 

 

 

 

 

아라시 - Løve Rainbow

 

 

風の通る坂道木漏れ日の階段に
바람이 지나가는 언덕 길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의 계단에

想い出を刻んで全て君にする
추억을 새기고 전부 너로 할거야

眩しさに目を閉じた またその仕草の中
눈부심에 눈을 감아 또 그 행동 속에서

新しい君一つ見つけられたみたいな
새로운 너의 일면을 찾아낸 것 같아

永遠を探しに行こうなんて言わない
영원을 찾으러 가잔 말은 안해

明日もずっとその先も 君といたいだけ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너와 있고 싶을 뿐

君に触れて煌めき出す 七色のフレーズ
너를 만나서 반짝거리는 일곱 빛깔의 프레이즈

強く(そっと) からむ(指に) 熱を感じてる
강하게 (살며시) 감는 (손가락에) 열을 느끼고 있어　

どんな顔でどんな声で伝わるかな
어떤 얼굴로 어떤 목소리로 전해질까　

時を止めるこのままもっとふたり
시간을 멈춰 이대로 좀 더 둘이서　

君が僕にくれる 優しさに触れるたび
네가 나에게 준 상냥함을 느낄 때 마다

想いは溢れてく 伝えきれないほど
애틋함은 넘쳐흘러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空を仰ぐふりをして 隠したその涙を
하늘을 올려다보는 척 하며 숨긴 그 눈물을

僕の手で拭いたい 抱きしめられるなら
내 손으로 닦아주고 싶어 안아 줄 수 있다면

別れを 知らない 出会いなんてないけど
이별을 모르는 만남 같은 건 없지만

それでも君が笑うなら 僕はいるから
그래도 네가 웃는다면 나는 옆에 있을게

ふたつの音 重なり合う 七色のフレーズ
두 개의 음색이 서로 겹쳐 일곱 빛깔의 프레이즈

夢を(乗せて) 音は(強く) 時を奏でてる
꿈을 (태우고) 음색은 (강하게) 시간을 연주하고 있어

当たり前のことはないよ その全てが
당연한 일은 없어 그 모든 것이

奇跡のようで この手をもっと強く
기적같은 일로 이 손을 좀 더 강하게

揺るがないもの 守りたいもの
흔들림 없는 것 지키고 싶은 것

君が僕を強くさせるよ
그대가 날 강하게 만들어

君に触れて煌めき出す 七色のフレーズ
그대를 만나서 반짝거리는 일곱 빛깔의 프레이즈

強く(そっと) からむ(指に) 熱を感じてる
강하게 (살며시) 감는 (손가락에) 열을 느끼고 있어　

どんな顔でどんな声で伝わるかな
어떤 얼굴로 어떤 목소리로 전해질까　

時を止めるこのままもっと
시간을 멈춰 이대로 좀 더

ふたつの音 重なり合う 七色のフレーズ
두 개의 음색이 서로 겹쳐 일곱 빛깔의 프레이즈

夢を(乗せて) 音は(強く) 時を奏でてる
꿈을 (태우고) 음색은 (강하게) 시간을 연주하고 있어

当たり前のことはないよ その全てが
당연한 일은 없어 그 모든 것이

奇跡のようで この手をもっと強く
기적같은 일로 이 손을 좀 더 강하게

ずっと ふたり ずっと
쭉 둘이서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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