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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사신군(死神くん)

0_012 2019. 11.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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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예정자들에게 죽음을 선고하고 영혼을 영계로 보내는 신참 사신 413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신군 역의 오노 사토시

 

영계 행정 기관 영혼 취급 관청으로 파견된 사람의 영혼을

영계로 인도하는 초보 사신.

일련 번호 413호로 겉모습은 30세 정도의 남자.

 

일관된 인간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필요한 경우에 한해 규칙위반도 불사하는 인물.

 

 

 

감사관 역의 키리타니 미레이

 

사신 No. 413을 감시 역할로 일련번호는 45호.

인간계에서는 젊은 여자 또는 까마귀로 변한다.

 

 

악마 역의 스다 마사키

 

사신 군의 라이벌.

검은 색의 긴 코트와 후드를 입고 있으며 백발의 청년 모습.

 

 

주밈 역의 마츠시게 유타카

 

사신을 지휘하는 주임 역할.

언제 어디서는 모습을 나타내 일을 잘 하는지 확인한다.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신참 사신 413호 의 이야기.

 

사신의 역할은 삶이 3일 남은 사람들에게 찾아가 축하한다며 죽음을 알리고,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후 영계로 안내한다.

 

그 과정에서 시산 413호는 죽음을 앞둔 인간들을 보며

삶과 죽음에 대해 배워간다.

그러면서 413호는 죽음이란 과연 축하할 일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일하는 도중 악마를 만나게 된다.

사신이 3일 동안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영계로 안내한다면,

악마는 소원 3가지를 들어주고 영혼을 가져간다.

 

악마는 사람들이 심적으로 약해졌을 때

용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등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인간들의 마음을 갉아먹는다.

 

죽음에 대한 예장을 받지 못한 자가 영계로 가면 혼란이 오게 된다.

그 때문에 사신은 악마의 행동을 저지하고 사람을 살려야할 의무가 있다.

 

 

어쨌든, (스포) 결론적으로는 사신이 다시 환생하면서 끝난다.

 

사실 드라마를 본지는 꽤 됐기도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어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기억도 잘 안나고 단점이라 하면

내용이 반복된다는 것.

(거의 모든 드라마가 다 그렇지만...)

 

내가 눈물이 많은 탓이기도 하겠지만,

1화부터 울었다.....

 

힐링이라기 보다는

죽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조금 슬프긴하다.

 

 

 


 

하지만 제가 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사신과 악마의 얼굴

 

 

넘 귀여워.....

 

 

 

 

둘 다 너무 귀엽죠....

게다가 잘생겼어......

그쵸................

그런데 재밌기까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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