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기묘한 이야기 2017 봄 특별편 - 카멜레온 배우(世にも奇妙な物語 '17春の特別編 - 「カメレオン俳優」)

 

이 드라마도 스페셜 드라마로 단 1화 뿐이다.

게다가 이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는 매년 4분기로 나뉘어지는데

이 카멜레온 배우라는 시리즈도 그 중 하나이다.

 

이 드라마는 예고편이 거의 모든 내용을 담고있기에

따로 들고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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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케이타 역의 스다 마사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를 보기좋게 말아먹고 욕을 먹고

연기에 대한 자존심이 바닥을 친 인물.

어떠한 약물로 연기 인생의 제 2막을 여는 듯 했지만,

그 끝은 좋지 않은 인물이다.

 

 

오른쪽) 나베시마 나오키 역의 츠카지 무가

 

쿠도의 매니저.

그가 쿠도에게 약물을 소개해준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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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배우라고하면 '어떤' 배우라고 생각이 드는가?

모든 역할에 어울리고 그만큼 소화를 잘 시키는 배우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이 드라마는 그런 주제로 만들어진 것이다.

 

 

인물 소개에서와 같이 쿠도가 첫 주연 드라마에서부터 연이어 쓴소리를 듣고 괴로워하는 가운데

매니저인 나베시마로부터

"어떤 역에도 물들 수 있는 카멜레온 배우가 되어라"

라고 권유받게된다.

하지만 이는 말 뿐이 아니었다.

매니저는 어떠한 약물을 소개해주는데 그것이 바로 카멜레오네라는 것이다.

그리고 쿠도는 일시적으로 생각했던 대로의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는 비밀의 약 “카멜레오네”에 손을 댄다.

 

그 약물을 사용해 쿠도는 다채로운 역을 연기하며 「카멜레온 배우」 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하지만 그 약물을 계속해서 쓴 결과 부작용을 얻게된다.

 

그 부작용의 결과 쿠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이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다.

 

쿠도 역할을 맡은 스다 마사키는 이 드라마 안에서 여러가지의 역할을 하게되는데

그 모든 역할이 어울린다.

(개인적인 사심)

 

약간 볼 때 인상쓰게 된 부분이 있는데,

별 건 아니고 CG가 어색하다.

과하고.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재밌게 빠르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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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역할을 했던 스다!

 

움짤이 진짜 너무 쩌는데

약간 스포라서

 

*스포주의*

 

 

이런 장면이 나와서 추천하는 건 아닌데

보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