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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100제_드라마

16. 열쇠가 잠긴 방(鍵のかかった部屋)

0_012 2019. 11. 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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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에노모토 시리즈'를 드라마화 한 것으로

기시 유스케의 추리소설이 원작이다.

 


 

 


 

 

에노모토 케이 역의 오노 사토시

 

방범 회사 '도쿄 종합 시큐어러티' 라는 회사의 점장으로 방범 컨설턴트를 하고 있다.

옛날 자물쇠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을 푸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직은 따로 있는데 그것은 드라마에서 확인.

 

준코와의 첫 만남에 밀실 사건 현장에 가서 밀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이후로 밀실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사건 해결의 도움을 준다.

(사실 에노모토가 다 풀어줌)

 

 

왼쪽) 아오토 준코 역의 토다 에리카

 

로펌의 변호사로 상사인 세리자와와 함께 다닌다.

약간은 엉뚱한 면이 있지만, 변호사의 일은 열심히 한다.

 

 

오른쪽) 세리자와 고 역의 사토 코이치

 

준코의 상사로 허영심이 강하지만,

그릇된 사람의 잘못은 분명히 집고 넘어간다.

에노모토를 그렇게 믿고 있진 않다.

 

 


 

 

쉽게 말하면 이 드라마 또한 추리물이다.

 

하지만 다른 추리 드라마와는 다른 점이 있다.

다른 추리 드라마들은 거의 '범인의 정체'에 중점을 두지만,

이 드라마(열쇠가 잠긴 방)는 '밀실의 트릭'에 중점을 둔 드라마이다.

 

범인을 맞추는 그런 재미가 좋아서 추리 드라마를 즐겨 본다면

이 드라마가 재미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밀실의 트릭이 무억인지를 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드라마는 재미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의 재밌는 점은 에노모토와 준코, 에노모토와 세리자와의 대화이다.

무뚝뚝한 에노모토의 대답이 드라마의 재밌는 부분이다.

 

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이유는

여느 추리드라마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사건이 일어나고 추리를 하고 범인을 찾아내는

흔한 추리드라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주인공과 그 외의 인물의 조합이 재미있고

에노모토가 왜 혼자서 다니는지,

에노모토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런 부분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에노모토가

 

얼마나

 

귀여우신지

 

아시나요

 

 

 

 

 

 

 

 

 

거지같은 네모 안경도 잘 어울리는 에노모토........

 

다들 열잠방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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