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라스트 호프 (ラストホープ)

 

 

고도 첨단 의료 센터는

다른 병원에서 손을 놓고 포기한 환자들이 마지막 희망을 걸고 오는 곳이다.

심각한 환자들의 상태를 6명의 인물들이 각자 다른 전문 지식을 이용해

치료방법을 생각하고 그를 행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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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노 타쿠미 역의 아이바 마사키

 

환자의 마음의 움직임에 민감한 상냥한 성격이다.

심장 박동의 약간의 이변을 잡아내어 병세를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

 

그의 특징이라면 진료 중이나 회의 중

오후 3시가 되면 간식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간식을 먹는다.

 

 

타치바나 아유미 역의 타베 미카코

 

뇌신경 외과의로 전 구명의이다.

쿨하고 직접적인 독설을 (하타노에게 자주)한다.

환자의 생명에만 관심있으며, 쿨한 성격과 함께 "로봇"이라고 불리고 있음.

 

 

오기와라 유키호 역의 코이케 에이코

 

혈액 내과 전문의이다.

취미는 갬블, 세련되고 브랜드품을 매우 좋아함.

결혼을 해 아들이 있지만, 이혼했다.

 

 

타카키 준지 역의 타나베 세이치

 

심장외과의·소화기 내과의이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단순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그리고 미국에서 와서 솜씨는 확실하지만, 여자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

 

 

오른쪽) 소에지마 마사오미 역의 키타무라 유키야

 

신경 안과의이다.

두뇌도 기술도 일류이지만, “의료는 비즈니스”라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소에지마'라는 그룹의 아들이지만 도련님 취급받는 것을 싫어한다.

 

 

코마키 토시아키 역의 코히나타 후미요

 

첨단 응용 의학 연구실 교수로 의료 센터의 연구 의사이다.

그는 세포를 다시 만드는 세포 재 프로그래밍인

'텔로미디어'라는 연구에 임하고 있다.

 

 

왼쪽) 나루세 테츠지 역의 타카시마 마사히로

센터장으로 고도 첨단 의료 센터 설립을 주장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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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드라마의 뻔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이다.

그 부분이 싫다는 것이 아니다.

 

그 뻔한 요소들 안에 흔하지 않은 요소들 또한 있기 때문이다.

이 센터에는 다른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이 주로 온다.

암 말기라던지...

 

그런 환자들에게 여섯 명의 각기 다른 분야의 의사들이 힘을 합쳐 고민하고

환자의 마지막 종착역인 라스트 호프라는 말을 하며 수술을 해낸다.

 

위와 같은 상황들이 매회 반복되는데 지루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중간중간 여섯 인물들의 과거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거의 이야기들이 조금 어둡다면 어두운데 

중간 중간 재미있는요소들이 있으니 보기에는 쉬울 것이다.

 

아 조금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장면들은 있다.

수술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

 

수술하는 장면을 잘 보지 못하는 나는 일단 그런 장면들이 힘들었다.

하지만 의학 드라마인 만큼 나올 수 밖에 없긴하다.

 

어쨌든 나는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고

인물들의 과거이야기들에 집중하여 봐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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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짜 재밌으니까 꼭 봐주세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 나오는 주제곡을 아라시가 불렀거든요

아라시 calling 이랍니다,.

 

Calling

 

노래 진짜 좋거든요.

멜론, 벅스, 아이튠즈, 네이버뮤직, VIBE, 유튜브 뮤직에 다 있으니까 꼭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