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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100제_드라마/일드 100제_OST

05. 블랙페앙 OST

0_012 2019. 12.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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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블랙페앙(ブラックペアン)

2018년 2분기 드라마로 주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약 4년만의 TBS 연속드라마이다. 매주 일요일에 방송을 했었고 2018년 7월에 채널J가 판권을 사들여 방영했다. 이 드라마는 2007년 출판된 '카이도 타케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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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카즈마사가 부르는 この道を

 

 

それでも 懸命に

그래도 열심히

 

生きてゆくと  そう決めた

살아가겠다고 그렇게 정했다

 

繰り 返迷いも

반복되는 방황도

 

争いも 悲しみも

싸움도 슬픔도

 

すべてを 時にまかせて
모든 걸 시간에 맡기고

 

選んだ 道をいく
선택한 길을 간다

 

その道は
그 길은

どこへと つながっていくのか
어디로 이어져 갈까

 

まだ見(み)ぬその場所(ばしょ)は
아직 보지 못한 그 곳은

 

どんな風が吹くんだろう
어떤 바람이 불겠지

 

誇りと 正義のために
긍지와 정의를 위해

 

戦う 自分がいるはず
싸우는  내가 있을거야

晴れ渡る広い空に
맑게 갠 넓은 하늘에

 

明日が たしかに見える
내일이 확실히 보여

どんなに 険しくても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この道を信じてゆく

이 길을 믿고 간다

守るべきもの

지켜야 할 것

 

それは ただ 一つ
그건 오직 하나

 

それを知った

그것을 알았다

 

 


 

이 주제곡을 통해 오다 카즈마사 라는 사람의 목소리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고 느꼈다.

 

엄청나게 슬픈 목소리도 아닌,

덤덤한 그런 목소리가 이 노래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진짜 이건 감히 최고의 OST라고 생각한다.

드라마에 어떻게 이렇게 잘 맞는 OST가 있을 수 있을까.

 

이 OST는 거의 드라마 내내 나오는데

특히 토카이가 나오는 부분에서 자주 나온다.

 

 

토카이의 감정상태 등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노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토카이 라는 인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글을 봐서 이해될게 아닌 것 같다.

 

이건

정말

드라마를

봐야만

이해할 수 있어요.

 

블랙페앙 진짜 보면 후회 안 하니까

꼭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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