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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OST 본문

일드 100제_드라마/일드 100제_OST

07.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OST

0_012 2019. 12.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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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三毛猫ホㅡムズの推理)

덜렁거리는 형사 카타야마 요시타로와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고양이 홈즈의 이야기 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카타야마 형사 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주인공은 홈즈 이다. 이 또한 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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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 Your eyes

 

 

君の優しさが聴こえてくるよ

너의 상냥함이 들려와

 

その瞳信じて いつまでも

그 눈동자 믿고 있어 언제까지나

 

この地球の上 自分ひとりが

이 지구 위에 나 혼자가

 

誰よりも孤独だって

누구보다 더 고독했어

 

彷徨う君に 永遠を感じてるんだ

헤매이는 너에게 영원을 느끼고 있어

 

だから 僕は君のそばに

그래서 나는 너의 곁에

 

あの日の傷が今も癒えず

그날의 상ㅊ가 지금도 지워지지 ㅇ낳아

 

君は立ち止まったまま Oh

너는 멈추어 선 채로

 

何も出来ず空を見上げた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늘을 올려봤어

 

滲んだ景色が零れてく

스며있는 풍경이 흘러 넘쳐가

 

君の優しさが聴こえてくるよ

너의 상냥함이 들려와

 

その瞳を信じているから

그 눈동자를 믿고 있으니까

 

泪ひと粒 その手のひらに落ちて

눈물 한 방울 그 손바닥에 떨어져

 

洗い流してゆく 新しい夜明け

씻어냐려 가는 새로운 새벽

 

もしもあの時 考えてみたって

만약 그 때 생각해 봤다면

 

今が変わるわけじゃなくて

지금이 바뀌는 것이 아니야

 

君の正直な 気持ちをここまで

너의 송직한 기분을 여기까지

 

届けてよ 僕はココにいる

전해워 나는 여기에 있어

 

暗闇の中当ても無くて

어둠 속에서도 아니고

 

君は途方に暮れてた Oh

너는 함께 닿았어

 

握りしめた温もりさえも

움켜 쥔 따스함 조차도

 

風がどこかへ連れ去ってく

바람이 어딘가로 데리고 가

 

忘れない瞳で交わした言葉

잊지 않아 눈으로 나웠던 말들

 

そう痛みも届いているから

그런 아픔도 전해질 테니까

 

何も持たずに 生まれてきたはずさ

무엇도 가지지 않고 태어난 거야

 

朝日が降り注ぐ 始まりのlight

아침해가 쏟아지는 시작의 빛

 

いつの間にか 失いかけた

어느샌가 잃어버릴 뻔 했던

 

信じる強さ思い出して

믿는다는 강함을 기억해 내

 

こみ上げる衝動が今

솟아 오르는 충동이 지금

 

君の深いところに響いてる

너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어

 

誰もいない大地の果てで

아무도 없는 대지의 끝에서

 

世界が静かに動き出す

세상이 조용하게 움직이기 시작해

 

忘れない瞳で交わした言葉

잊지 않아 눈으로 나웠던 말들

 

そう痛みも届いているから

그런 아픔도 전해질 테니까

 

君の優しさが聴こえてくるよ

너의 상냥함이 들려와

 

その瞳を信じているから

그 눈동자를 믿고 있으니까

 

泪ひと粒 その手のひらに落ちて

눈물 한 방울 그 손바닥에 떨어져

 

洗い流してゆく 新しい夜明け

씻어내려가는 새로운 새벽

 

始まりのlight

시작의 빛

 


 

 

드라마의 내용은 단순한 추리 드라마이다.

노래만 처음 듣는다면 어울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내가 그랬으니까)

 

뒤늦게 본 드라마와 노래는 생각보다 잘어울렸다.

 

피아노 소리로 시작해,

일렉기타 소리가 이어지며

 

君の優しさが聴こえてくるよ

너의 상냥함이 들려와

 

가 들릴 때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いつの間にか 失いかけた

어느샌가 잃어버릴 뻔 했던

 

信じる強さ思い出して

믿는다는 강함을 기억해 내

 

 

위의 가사가 특히 드라마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드라마의 주인공의 성격과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소심한 성격의 주인공이 점점 그 성격에서 벗어나는 드라마의 내용을

잘 보여준 가사라고 생각한다.

 

단순 추리드라마 이지만,

(귀여운 고양이가 나온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그와 맞는 OST까지 완벽하니 드라마 볼 맛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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