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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OST 본문

일드 100제_드라마/일드 100제_OST

33.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OST

0_012 2019. 12. 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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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패션 잡지의 편집자를 꿈꾸며 출판사에 입사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수수한 교열부에 배속된 주인공이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교열부의 신입. 원래는 패션잡지인 Lassy의 편집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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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치세 - Heaven's Door ~陽のあたる場所~(천국의 문~양지바른 장소~)

 

 

あきらめないで 手を伸ばせばヒカリが射す
포기하지 않고 손을 뻗으면 빛이 비쳐
 
信じていいよ 重いドア
믿어도 좋아 무거운 문
 
こじ開けて 空を染めてみよう
비집어 열어서 하늘을 물들여서 보자
 
出来るカンジ装ってみても
할 수 있는 느낌인체 하면서도
 
結局いつも空回りだから どのみちダメージ
결국 항상 헛도니까 어쨌든 손해(damage)
 
今日は今日しか生きられない
오늘은 오늘 밖에 살 수 없어
 
わたしの今日はいましかないのに 世界は廻る
나의 오늘은 지금 밖에 없는데 세계는 돌아
 
うまくいかないたびに 心がクシャッて音する
잘 되지 않을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
 
もう何回目なんだろう
벌써 몇 번째인 걸까?
 
天井見上げて 涙こぼさぬように強がってみて
천장 올려다보며 눈물 흘리지 않도록 강한 척 해보고
 
いつかきっと 陽の当たる場所
언젠가 분명 햇볕이 비치는 장소
 
たどり着くよ このちいさな希望を
간신히 다다를거야 이 작은 희망을
 
もう一度 信じてみたら
다시 한번 믿어본다면
 
笑えるよ まだある!って
웃을 수 있어 아직 있다고
 
描いた舞台で 笑顔だけが溢れるように
그림 그린 무대에서 웃는 얼굴만이 넘쳐 흐르도록
 
前だけ向いて
앞만을 바라보며
 
輝きは 虹のアーチくぐった先にある
빛은 무지개의 아치를 빠져나간 곳에 있어
 
見栄を張らなきゃいいのになんで
허세를 부리지 않으면 좋을텐데 어째서
 
「凄い!」の声が聞きたくなって背伸びをしちゃって
굉장해 라는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발돋움을 해버려서
 
早く追いつきたい衝動に
빨리 따라가고 싶은 충동에
 
やっぱりココロ空回りだわ 理想が遠くて
역시 마음은 헛도네 이상이 멀어서
 
いつも何かのせいで 自分に負けてしまうね
항상 뭔가의 탓으로 자신에게 지고 마는구나
 
たぶん何のせいでもない ただ向き合うこと
아마 어떤 탓도 아니야 다만 마주 바라보는 일
 
それが怖くて 特に自分自身 
그것이 두려워서 특히 자기 자신
 
いつもあった 純粋に夢見た
항상 있었던 순수를 꿈꿨어
 
憧れのページ見つめては 鏡に向かってた
동경의 페이지 바라보고서는 거울 앞에 섰다
 
あの気持ちまだ胸にある いつかきっと
그 감정 아직 가슴에 있어 언젠가 반드시
 
あきらめないで 手を伸ばせばヒカリが射す
포기하지 않고 손을 뻗으면 빛이 비쳐
 
信じていいよ 重いドア
믿어도 좋아 무거운 문
 
こじ開けて 空を染めてみよう
비집어 열어서 하늘을 물들여서 보자
 
選んだ道が 正解かなんて
선택한 길이 정답인지 뭔지
 
わからないけれど 逃げ出したくないよ どんなときも
모르지만 도망가고 싶지 않아 어떤 때라도
 
ここにあった  陽の当たる場所
여기에 있던 햇볕이 비치는 장소
 
たどり着ける このちいさな希望を
간신히 다다를거야 이 작은 희망을
 
もう一度 信じてみるよ このドアを ぶっこわして!
다시 한번 믿어보자 이 문을 때려부수고
 
描いた舞台で 笑顔だけが溢れるように
그림 그린 무대에서 웃는 얼굴만이 넘쳐 흐르도록
 
前だけ向いて
앞만을 바라보며
 
輝きは 虹のアーチくぐった先にある
빛은 무지개의 아치를 빠져나간 곳에 있어

 

 


 

このちいさな希望を
이 작은 희망을 
  
もう一度 信じてみたら
다시 한번 믿어본다면 
  
笑えるよ まだあるって
웃을 수 있어 아직 있다고

 

 

이 가사가 드라마의 내용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라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다시한 번 믿어본다면 웃을 수 있다는 부분이

에츠코와 닮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드라마가 너무 재밌기 때문에 노래를 못 들을 수도 있지만

찾아서 들으면 너무 좋으니 듣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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