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패션 잡지의 편집자를 꿈꾸며 출판사에 입사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수수한 교열부에 배속된 주인공이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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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에츠코 역의 이시하라 사토미

 

교열부의 신입.

원래는 패션잡지인 Lassy의 편집부를 희망했으며

7번째 면접을 봤고 겨우 붙었지만,

희망하던 편집부가 아닌 검토부(교열부)에 들어가게된다.

 

언젠가는 편집부로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리하라 유키토 역의 스다 마사키

 

대학생으로 작가의 일도 하고 있지만, 밝히지 않고 있다.

작가인 아버지의 아들이지만 이름을 밝히지 ㅇ낳는 이유는

아버지릐 이름을 모욕하지 않기 위해서.

 

살던 아파트에서 쫒겨났지만,

우연히 Lassy의 전속 모델로 캐스팅되어

토요코와 동거를 하며 모델 일도 배운다.

 

 

모리오 토요코 역의 혼다 츠바사

 

에츠코의 고등학교 후배로 Lassy의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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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의 편집자가 되는 것이 꿈인 코노 에츠코.

그녀는 출판사 면접에서 계속해서 떨어지지만

다시 또 면접으로 보러 간다.

 

그렇게 수도 없이 면접을 보다가

어느날 합격 통보를 전화로 받게 되며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로 출근한다.

 

하지만, 그녀가 지망했던 잡지의 편집부가 아닌

지하의 교열부에 합격이 된 것이었다.

 

교열부란, 잡지가 다 만들어졌을 때

잡지에 들어가는 오타들을 수정하는 부서였다.

 

좌절하는 것도 잠시

자신을 뽑은 부장님에게 희소식을 듣는다.

 

그 소식은 바로 이 곳에서 잘 하면,

원하는 편집부로 이동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에츠코는 일단 열심히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이 출판사에서 우연히 학교 후배였던 토요코를 만나게 된다.

토요코는 에츠코가 바라는 그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토요코는 새로운 잡지 표지 모델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어느 한 대학교에서 유키토를 만나게 되면서 캐스팅을 하게 된다.

 

토요코는 유키토와 같이 살면서

모델 교육도 같이 받게 된다.

 

한편, 에츠코는 편집부로 가기 위해 참고 열심히 하는데

점점 교열부의 매력에 빠지고

서로 도와가면서 열심히 일하게 된다.

 

그러다 유키토와 에츠코가 우연히 부딪히면서 만나게 되는데

에츠코는 그때 그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유키토도 할말은 하면서 제 방식대로 사는 에츠코를 멋있게 보며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의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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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주인공인 에츠코의 패션이 다양하게 나온다.

 

그 부분이 볼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드라마 내용 보다가 주인공 옷에 집중하잖아요 다들

(사실 사토미가 예쁜 것도 있음)

 

그리고 토요코와 유키토의 관계,

에츠코와 토요코의 관계,

에츠코와 유키토의 관계

등등 사람 간의 관계를 집중해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느꼈다.

 

드라마 자체는 지루하지 않게 봤고

단점이라 할 점은 딱히 찾지 못했다.

(너무 재밌게 봐서)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지 말고

정말 재밌으니까 각 잡고 봤으면 좋겠다....

사토미 정말 예쁘니까요.....

 

그리고 패션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패션 공부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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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걸에서 입은 옷 스타일들

하지만 전 이 옷을 제일 좋아해요

근데 사실 뭘 해도 예쁨

넘 예쁘죠........

그런데 얘도 잘생김

그래도 사토미언니 최고.......

본체 사토미 입니다. 예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