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三毛猫ホㅡムズの推理)

삼색 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덜렁거리는 형사 카타야마 요시타로와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고양이 홈즈의 이야기 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카타야마 형사 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주인공은 홈즈 이다.

 

이 또한 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삼색 고양이 홈즈 시리즈' 중 한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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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개

 

카타야마 요시타로 역의 아이바 마사키

 

29세의 수사 1팀의 형사로 여러가지의 공포증과 사람을 잘 믿는 사람으로

형사가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적성에 맞지 않아 수사 1팀의 과장인 쿠리하라에게 사표를 내지만,

매번 그가 묵살해버려 강제로 형사일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고양이 홈즈

 

요시타로가 데려온 고양이이다.

 

*약 스포*

 

가끔 사람으로 변해 요시타로의 추리의 힌트를 준다.

하지만 남들의 눈에는 고양이로 보이기 때문에

요시타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상한 눈초리를 받기도 한다.

 

카타야마 히로시 역의 후지키 나오히토

카타야마가의 장남으로 추리 소설가 이다.

사건이 일어나면 집안에서 '수사회의'를 열어 요시타로의 수사를 돕는다.

 

카타야마 하루미 역의 오오마사 아야

요시타로의 여동생으로 그와 대조적으로 활동적인 성격이다.

사건에 엮이는 경우가 꽤 있으며 장남인 히로시와 함께 '수사회의'를 하면서 요시타로의 수사를 돕는다.

 

이시즈 역의 오쿠라 타다요시

요시타로와 함께 일하는 동료 형사이다.

요시타로의 여동생인 하루미를 좋아하고 있다.

본인의 공을 위해 요시타로의 공을 빼앗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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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에 피만 보면 기절을 하고, 여자 공포증까지 가진 형사 카타야마 요시타로.

사람을 쉽게 믿으며 특기는 도시락 만들기와 꽃 이름 외우기다.

 

한 집에 형사는 한 명이라는 집안의 가훈을 억지로 따르고 있다.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는 형사를 관두기 위해 사표를 내려고 한다.

 

하지만 형과 동생의 반대,

쿠리하라의 과장이 사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형사를 그만두는 것은 매번 실패로 돌아간다.

매번 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가 버릇처럼 사표를 내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어떤 사건으로 여학교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삼색 고양이 홈즈'를 만나게 된다.

홈즈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을 햘퀴고 물어 미운 털이 박혔지만,

이상하게도 요시타로에게만은 얌전한 고양이가 된다.

 

이러한 인연으로 요시타로와 홈즈는 같이 살게 되고

홈즈는 요시타로의 수사를 도와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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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1화의 내용이지만,

11화 까지의 모든 내용이 1화의 내용과 같다.

 

모든 내용이 다 비슷하게 흘러가서 그 부분은 좋진 않았지만,

내용 자체는 재밌었다.

 

2012년 방영 당시 요시타로 역의 한 아이바 마사키의 연기 논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나는 보는 내내 연기의 불편한 점을 느낄 수는 없었다.

오히려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재미었기 때문에 이틀만에 마지막화 까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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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역시 주인공 얼굴 감상 시간,,,~

 

집의 가훈 - 한 집에 형사 하나

 

잘생기고 귀여운 아이바와 홈즈가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