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마이걸 (マイガール)

 

5살 난 딸과 아빠의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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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찾지 못한 관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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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 마사무네 역의 아이바 마사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Five star photo studio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뭐든지 오케이 하며 거절 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갑작스레 생긴 딸 코하루의 아빠.

 

카자마 코하루 역의 이시이 모모카

 

마사무네의 딸이자 마사무네의 첫사랑인 츠카모토의 딸.

마사무네와의 첫만남은 큰 벚꽃나무 아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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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스포가 있을 수 있음)

 

 

드라마의 주인공인 마사무네는 6년째

Five stars photo studio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에 직원들의 부탁에도

네, 알갰습니다. 라고 하며 다 들어준다.

(본인 스스로 무언가 하고싶어 한다거나 그런 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마사무네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전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이었다.

 

마사무네의 과거 이야기를 해야한다.

마사무네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만난 츠카모토와 사귀게 된다.

얼마 가지 못해 츠카모토의 유학 소식을 들으면서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편지를 쓴다.

하지만 3년 동안 답은 오지 않았고

이런 저런 변명을 대며 매번 텅빈 우편함을 확인했었다.

 

하지만 답이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안 마사무네는

더이상 편지를 쓰지도, 보내지도 않는다.

 

다시 돌아와 마사무네는 전 여자친구인 츠카모토의 사망소식에 달려간다.

거짓말이길 바란 건지 방 안의 그녀의 사진을 보고 놀란다.

 

그러다 발걸음을 옮겨 그녀와 처음 만난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나무 위에 어떤 아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구해준다.

 

아이의 이름은 코하루.

코하루는 지하철로 다섯 정거장을 지난 역에

큰 벚꽃 나무가 있다고 엄마가 말해줬다고 말한다.

 

그때 마사무네의 팔에 무당벌레 한 마리가 앉는다.

마사무네는 날아가는 무당벌레를 보며 잘 다녀와. 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에 코하루는 놀란다.

 

그러면서 알려주지도 않은 마사무네의 이름을

코하루가 말하게 된다.

 

그러면서 코하루의 엄마가 마사무네가 본인의 아빠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초보 아빠 마사무네와 코하루의 동거가 시작된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 번도 안 울컥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초보 아빠 마사무네의 노력이 보면서 슬프게 했던 것 같다.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무엇보다 코하루가 너무 귀여워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힐링물 이라면 힐링물 이겠지만,

일단 너무 나한테는 슬펐어서 이게 힐링인지,,,,,

 

어쨌든 두 명이 너무 귀여우니까 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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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

고3 마사무네 입니다

코하루짱과 마사무네의 첫만남

본인이 아빠라는 소식 들은 마사무네

그리고 짱 놀람

겁나 섹시해

귀여워 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힐링드라마(?) 마이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