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어제 뭐 먹었어? (きのう何食べた?)

 

동거 중인 두 남자가 만드는 일상적인 식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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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카케이 시로 역의 니시지마 히데토시

 

미남 변호사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심지어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그는 동성애지 즉, 게이로 그 세계에서 본인은

인기없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자신감이 없다.

 

소심하고 까칠하지만,

일은 확실하게 하는 타입. 

 

 

오른쪽) 야부키 켄지 역의 우치노 세이요

 

친구인 미야케가 운영하는 미용실의 스타일리스트로 커트 전문이다.

현재 미야케의 가정생활이 파탄나는 길을 걷고 있자

스스로 방문 미용으로 직종을 변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좀 더 자유로운 직업이라 그런지

커밍아웃은 진작 했으며 손님들에게 시로 자랑도 늘 한다.

(물론 시로는 이 부분에서 늘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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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이 시로는 도시의 작은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고용 변호사이다.

 

그의 하루 일과라고 하면,

정시에 사무실을 나온 후

인근의 편의점에 가서

저녁 식사를 만드는 것이다.

 

카케이는 꼼꼼한 성격으로 음식을 예술적으로 만들고

밸런스가 좋게 만든다.

 

그런 음식을 같이 먹는 사람이 있다.

바로 미용사 야부키 켄지.

 

둘은 서로 사귀는 사이 즉, 연인이다.

그러던 날, 그 식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일이 원지는 당연히 드라마를 통해서^__^

 

어떻게 보면 카케이가 보여주는 일본 가정식을 보여주는 드라마

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딘가 찾아가 먹는 드라마들과 다르게

일본의 가정식을 보여주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색다르다고 느꼈다.

 

레시피 또한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재료를 구할수만 있다면, 만들어 먹을 수도 있을 정도.

 

생각보다 재밌게 본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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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재밌게 봤을 뿐

내 취향은 아니었다....

 

 

왜인지 야부키 켄지의 얼굴이 익숙하시다구요?

 

https://nothi-ning.tistory.com/9

05. 블랙페앙(ブラックペアン)

 

위의 드라마에서

사에키 세이고 역할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까

이미지가 많이 다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