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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루팡의 딸 (ルパンの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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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루팡의 딸 (ルパンの娘)

0_012 2019. 11. 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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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도둑 집안의 딸과 대대로 경찰 집안의 아들의 용납 할 수 없는 연애를 그린 러브 코미디


 

 


 

미쿠모 하나 역의 후카다 쿄코

 

도둑 일가 'L 일족'의 딸.

할아버지의 교육으로 우수한 소매치기 기술을 비롯해

도둑질하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는 고지식하기 때문에 가업을 잇는 것을 거부하고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다.

 

 

사쿠라바 카즈마 역의 세토 코지

 

하나의 연인으로

대대로 경찰관을 배출하고 있는 사쿠라바 가(家)의 아들.

경시청 수사 1과에 소속되어있다.


 

하나는 도둑일가 'L 일족'의 딸과 경시청에서 일하는 카즈마의 이야기로

간단히 말하면 도둑과 경팔의 연애 이야기이다.

 

뭐 어떻게 보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다.

 

먼저 이 드라마는 요코제키 다이의 '루팡의 딸'이라는 소설이 원작이다.

 

도둑 일가의 딸인 하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이 유명한 도둑이다.

어느날 하나는 남자친구의 집에 가기로 하는데

그 집에 들어가서 깜짝 놀라게 된다.

 

바로 남자친구의 집안 사람들 모두가 경찰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둘은 결혼을 하겠다고 하지만

그녀의 집안이 경찰 집안이 아니라는 이유로 카즈마의 집안은

하나를 반대한다.

 

카즈마는 인정받기 위해 오랜 숙적인 도둑일가의 체포를 노린다.

 

하나는 습격 당하거나 궁지에 몰린 연인인 카즈마를 구하기 위해

갈등을 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일가(L 일가)를 돕기도 한다.

 

그러던 와중 하천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된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드라마는 재밌게 본 것 같다.

 

도둑과 경찰의 사랑이야기 처럼

이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재밌었다.

 

하나가 남자친구와 본인 집안 사이의 갈등하는 부분이

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만 그럴 수도 있음)

 

드라마의 내용과 책의 내용이 같을지 모르겠지만,

원작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 취향으로 남자주인공은 취향이 아니었다

 

 

근데 진짜 쿄코 언니 넘 예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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