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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언내추럴 OST 본문

일드 100제_드라마/일드 100제_OST

14. 언내추럴 OST

0_012 2019. 12. 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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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thi-ning.tistory.com/20

 

14. 언내추럴 (アンナチュラル)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사망에 이른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풀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법의학 수사 드라마이다. 부자연사 구명 연구소(UDI, Unnatural Death Investigation)라는 가상의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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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X_ViT4Ra7k

요네즈 켄시 Lemon

 

요네즈 켄시 - Lemon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아직도 당신을 꿈 속에서 봐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잊은 것을 가지러 돌아가는 것처럼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되돌아갈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마지막으로 당신이 가르쳐줬어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말하지 못한 채 숨기고 있던 어두운 과거도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당신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어두운 채로

 

きっともうこれ以上 傷つくことなど

분명, 더 이상 상처입는 일 따윈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 날의 슬픔조차, 그 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어둠 속에서 당신의 모습을 덧그렸어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그 윤곽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받아들일 수 없는 것과 마주칠 때마다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멈추지 않고 흘러 넘치는 것은 눈물 뿐

 

何をしていたの 何を見ていたの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보고 있을까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내가 모르는 얼굴을 하고서

 

どこかであなたが今 わたしと同じ様な

어디선가 당신이 지금 나처럼


涙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눈물이 주는 쓸쓸함 속에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忘れてください

나같은 것 따윈 부디 잊어주기를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그런 것을 진심으로 바랄 정도로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自分が思うより

나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도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사랑했던 당신에게


あれから思うように

그날부터 생각대로


息ができない

숨을 쉬지 못하겠어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그렇게나 곁에 있었는데도


まるで嘘みたい

마치 거짓말같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어떻게 해도 잊을 수 없어


それだけが確か

그것만이 확실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 날의 슬픔조차, 그 날의 괴로움조차도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전부를 사랑했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잘라서 나눈 과일의 한쪽 같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인걸

 

 


 

거짓말하지 않고

노래를 듣고 드라마를 본 사람들과

드라마를 본 후 노래를 들은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이 노래는 처음 웩!에 웃길 수도 있겠지만

(본인도 그랬음)

드라마를 보고난 후에 듣는다면 웃을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슬플지도 모른다.

 

유메나라바~ 가 나오는 순간

아! 할 것이다 정말로.

 

요네즈 켄시의 목소리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목소리에 감정이 담겨있다.

 

(마지막 부분)

 

あの日の悲しみさえ あの日の苦しみさえ

그 날의 슬픔조차, 그 날의 괴로움조차도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그 전부를 사랑했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가슴에 남아 떠나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특히 이 부분의 가사도 그렇고

호소력짙은 요네즈 켄시의 목소리도

드라마의 내용과도 정말 잘 어울린다.

 

언내추럴을 본 사람들이라면

꼭 꼭 이 노래를 다시 한 번 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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