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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붉은 송사리 OST 본문

일드 100제_드라마/일드 100제_OST

11. 붉은 송사리 OST

0_012 2019. 12.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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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thi-ning.tistory.com/16

 

11. 붉은 송사리(赤めだか)

붉은 송사리는 만담가 타테가와 단슌의 에세이 내용으로 주인공 타테가와가 만담가가 어떻게 되는지, 그의 고난과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 이다. 이 드라마는 여러 회차로 나뉘어지는 드라마는 아니다. 한 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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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全地帯(안전지대) - 田園(전원)

 

 

石コロけとばし 夕陽に泣いた僕
돌멩이를 발로 차고 석양에 울고있는 나


夜空見上げて 星に祈ってた君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별에 기도하던 너


アブラにまみれて 黙り込んだあいつ
기름 투성이가 되버려 입을 다물어버린 저녀석


仕事ほっぽらかして ほおづえつくあの娘
일을 내팽개치고 턱을 괴며 놀고있는 그 아가씨


何もできないで 誰も救えないで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누구도 구할수 없다.


悲しみひとつもいやせないで
슬픔 하나도 달랠수 없다.


カッコつけてないで
폼만 잡지 말고서


やれるもんだけで
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毎日 何かを 頑張っていりゃ
매일 무엇인가에 열중하라고


生きていくんだ それでいいんだ
살아가고 있다. 그것만으로 좋다.


ビルに飲み込まれ 街にはじかれて

빌딩에 삼켜져버려, 거리에서는 내버려 지더라도


それでも その手を 離さないで
그런데도 그 손을 떼어 놓지는 마라


僕がいるんだ みんないるんだ
내가 있다. 모두가 있다.


愛はここにある 君はどこへもいけない
사랑은 여기에 있다. 너는 어디라도 가면 안돼
 
ひだまりのなか がむしゃらに走る僕
양지만을 찾아 앞뒤 생각없이 무턱대고 달리는 나


そろばんはじいて 頭かかえてた君
주판은 늙었다고 머리만 움켜쥐던 너


からのミルクビンに タンポポさすあいつ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우유병에 민들레를 꽂는 저녀석


道をはずれちゃって とほうに暮れるあの娘
길이 어긋나 버려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아가씨


何もうばわないで 誰も傷つけないで
무엇이라도 빼앗가지 말고, 아무도 다치게 하지마라


幸せひとつも守れないで
행복 하나라도 지킬수 없어서


そんなに急がないで
그렇게 서두르지도 말고


そんなにあせらないで
그럴게 조바심에 초조하지도 마라


明日も何かを頑張っていりゃ
내일도 무엇인가에 열중하라고


生きていくんだ それでいいんだ
살아가고 있다. 그것만으로 좋다.


波に巻き込まれ 風に飛ばされて
물결에 휩살려 떠밀리고, 바람에 날리더라도


それでも その目を つぶらないで
그런데도 그 눈에서 못본채 하지 마라


僕がいるんだ みんないるんだ
내가 있다. 모두가 있다.


そして君がいる 他に何ができる
그리고 그대가 있다. 그 외에 무엇이 가능한가
 
生きていくんだ それでいいんだ
살아가고 있다. 그것만으로 좋다.


ビルに飲み込まれ 街にはじかれて
빌딩에 삼켜져버려 거리에서는 내버려 지더라도


それでも その手を 離さないで
그런데도 그 손을 떼어 놓지는 마라


僕がいるんだ 君もいるんだ
내가 있다. 모두가 있다.


みんなここにいる 愛はどこへもいかない
모두가 여기에 있다. 사랑은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지만

 

이 드라마와 어울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드라마의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라마의 내용은 만담가를 꿈꾸는 학생의 이야기인데

OST의 가사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사랑 이야기에 가깝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다 뿐,

노래는 매우 좋고 드라마는 재밌다.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가 있다면

 

そんなに急がないで
그렇게 서두르지도 말고


そんなにあせらないで
그럴게 조바심에 초조하지도 마라


明日も何かを頑張っていりゃ
내일도 무엇인가에 열중하라고


生きていくんだ それでいいんだ
살아가고 있다. 그것만으로 좋다.

 

이 부분이었다.

 

이 부분만은 드라마의 내용과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였을지도 모른다.

 

서두르지말고, 조바심내지마라.

 

노래의 가사를 보며

드라마를 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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