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아재's 러브(おっさんずラブ)

 

항공 업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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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타 소이치 역의 다나카 케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하늘 부동산 영업소에 근무하는 영업 사원.

일하는 태도는 매우 성실하며

고객의 요구에 친절히 대하자는 자세를 신조로 가지고 있다.

 

자타공인 천사표.

상냥하며, 주위 사람들과 나쁘지 않지만 인기는 없다.

 

 

마키 료타 역의 하야시 켄토

 

하늘 부동산의 본사 개발 사업부에서

도쿄 영업소로 이동한 영업 부원으로 입사 4년차.

본사에서는 천공 부동산의 에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엘리트.

 

가사 전반에 뛰어나며 요리에 자신있어한다.

 

 

쿠로사와 무사시 역의 요시다 코타로

 

하늘 부동산 영업소에 근무하는 영업 부장으로

하루타의 직송 상사이다.

하늘 부동산의 톱 세일즈를 이끄는 총괄력과 지도력을 발휘하는

이상적인 상사로 부하로 부터의 신뢰도가 두텁다.

 

10년 전 어떤 일을 계기로 하루타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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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타는 어느날 우연히 상사인 쿠로사와가

자신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화면,

회사 컴퓨터에 모아두는 것을 알아버린다.

 

그 사실을 안 쿠로사와는 10년간 남몰래 키워오던 사랑을 하루타에게 말한다.

 

 

한편, 본사에서 이동해온 료타는

하루타의 집에서 룸쉐어를 하게 된다.

 

점점 하루타의 사랑을 더 키워오던 쿠로사와는

료타가 접근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하루타에게 고백하게 된다.

 

쿠로사와는 하루타와의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아내와 이혼하는 것을 벼르고 있다.

 

아내는 쿠로사와의 불륜을 의심하면서

하루타에게 불륜 상대를 찾아달라고 협조를 요청하지만,

쿠로사와에게서 상대가 바로 그 하루타라고 전해 듣고 패닉상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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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체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제목이 자극적이라면 자극적인데

내용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BL(Boys Love)드라마 이지만,

내가 거부감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밌었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 봤었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브로맨스라는

재미적 요소로만 사용이 되는 반면,

 

이 아재's 러브 라는 드라마는 브로맨스라기 보다는

사랑이야기에 가깝다.

 

(어쨌든 재밌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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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케 귀여운 하루탕이 나와요.......

다들 진짜 한번만 보자